아직 위약금 요구한 곳은 거의 없다는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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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은 1일 골드메달리스트 내부 사정에 밝은 M&A 전문가를 인용해 골드메달리스트 잉여 현금이 바닥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M&A 전문가는 "골드메달리스트는 늘 회사 통장에 20억~30억원이 잉여로 쌓여 있었지만 지금은 사정이 다르다"고 했다.
그는 "20개 넘는 김수현 광고가 모두 내려갔는 데 아직 위약금을 요구한 곳은 거의 없다. 하지만 일할 계산된 모델료 일부 반환과 예정돼 있던 각종 행사 취소, 고정비 등으로 통장 잔액이 바닥난 걸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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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광고모델료는 1년 기준 7억~1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그는 논란 전까지 아이더, 프라다, 조 말론 런던 등 16개 업체 모델로 활동해왔는데, 이를 토대로 계산한 위약금 규모는 220억원 이상이다. 위약금은 비공개 계약이 전제돼 구체적으로 알 수 없지만, 보통 계약서에는 '법령 위반이나 사회 상규에 반하는 행위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경우 출연료의 2~3배를 배상해야 한다'는 조항이 들어간다.
https://m.mt.co.kr/renew/view_amp.html?no=202504011647137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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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
-위약금 청구한 곳? 거의 없음
-그러나 위약금과 별개로 받았던 모델료 반환, 기타 등등 비용으로 소속사 잉여 현금 바닥난 것으로 추측
- 위약금 청구 가능성은 아직 있어서 어제의 기자회견을 비롯해 열심히 뛰는 중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