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선고일 '24시간 찬반 집회' 13만명 모인다…종로·광화문 '도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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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이뤄지는 오는 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에서는 탄핵 찬반 단체들의 집회가 24시간 열릴 예정이다. 집회와 더불어 헌재 경비를 위한 도로 통제가 이뤄질 예정이라 교통이 매우 혼잡할 것으로 전망된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자유통일당 등 탄핵 반대 측은 4일 24시간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인근인 동화면세점~대한문 구간 집회 신고를 했다. 신고 인원은 2만7000명이다.
이들은 헌재와 가까운 3호선 안국역 5번 출구, 1번 출구 앞에서도 같은 날 24시간 집회를 하겠다고 신고했다. 신고 인원은 각 3000명이다.
https://v.daum.net/v/20250402100216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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