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없이 임신하고 출산한 여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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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죄수끼리 '환풍구' 임신-출산...美 교도소서 '성관계 없이' 딸 낳아
미국에서 교도소 수감자가 성관계없이 임신하고 출산하는 '기이한 사건'이 주목을 받고 있다. 플로리다주 마이-데이드 카운티에 위치한 터너 길포트 나이트 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데이지
m.etnews.com

유전자 검사 결과, 아기의 생물학적 아버지는 링크와 같은 교도소에 수감 중인 조안 데파즈(24)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링크와 데파즈가 교도소에서 서로 다른 층에 격리되어 있었고, 실제로 서로 만난 적도 없다는 것이다.
링크는 감방 안에 있는 에어컨 환풍구를 통해 다른 층의 수감자들과 대화를 나눴으며, 그 중 한 명이 바로 데파즈였다. 이들은 환풍구를 통해 쪽지와 사진을 주고받으며 관계를 맺었고, 어느 날 데파즈는 링크에게 자신이 자녀를 갖고 싶다는 마음을 털어놓았다.
그리고 데파즈는 환풍구를 통해 자신의 정액을 링크에게 전달하는 방법을 생각해냈다. 환풍구에 밧줄을 이용해 비닐 팩에 정액을 담아 올린 후, 링크는 그것을 당겨 끌어올려 자신의 몸에 넣었다고 설명했다. 이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이들은 하루 5번씩 한 달 동안 성적 접촉을 이어갔고, 결국 링크는 임신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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