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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김다예 "딸 이제 100일, 잠잘 시간도 없다" ('행복해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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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방송인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가 딸의 백일을 축하했다. 16일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세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수홍은 “우리 재이 늘 응원해 주시고, 성원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아이의 백일 잔치를 무사히 마친 두 사람은 아이가 태어난 후 현재까지 100일의 시간을 되돌아봤다.

김다예는 “나는 딱 임신하고 애 낳고, 출산까지만 하면 ‘나 이제 완전 자유롭다, 나 끝이다’ (라고 생각했다). 다이어트도 하고 나 하고 싶은 것도 할 수 있을 줄 알았다”라고 웃으며 “이렇게 잠잘 시간도 없을 줄은 상상도 못 했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에 박수홍은 “모유 수유를 해야 하니까 그렇다. 안 먹으면 안 되지 않나”라고 아내의 건강을 걱정했다.

모유 수유 이야기가 나오자 김다예는 “몸이 안 좋아서 일주일이나 입원하지 않았나. 내가 아파서 모유 수유를 못한 게 넘 미안해서 ‘나는 마를 때까지 하겠다’ (생각했다)”라면서 “조리원에서도 몸이 회복 안 되니까 잘 안되다가 집에 와서는 하루 종일 물렸다. 확실히 모유 직수를 하니까 그때부터 잘 나오더라”라고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출산 후 염증 수치가 높아졌다는 김다예는 “몸 전체가 염증이 있으면 살이 안 빠진다더라”라며 “‘염증부터 치료하자’해서 염증 빼는 좋은 음식부터 챙겨먹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딸의 출산 일기를 함께 보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김다예와 결혼을 발표했고, 2024년 딸을 품에 안았다. 2019년생 반려묘 다홍이와도 함께 지내고 있다.

박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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