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측 "미성년자 김새론과 집데이트? 가족도 함께였다” 가세연 추가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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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4월 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와 김수현은 1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 김세의를 스토킹처벌법위반 혐의로 추가 고소·고발했다"고 밝혔다.
김수현 측은 "가세연은 3월 10일. “[충격단독] 김새론 죽음 이끈 김수현(김새론 15살 때부터 6년 열애)”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시작한 이래 3월 31일까지 단 하루를 제외하고 매일 김수현 배우에 관한 방송을 하며 김수현 배우에 관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 나아가 가세연은 김수현 배우의 얼굴과 신체가 촬영된 사진 및 영상은 물론 사적인 편지, 메시지 등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무차별적으로 살포했고, 이와 같은 가세연의 ‘사이버 렉카’ 행위를 멈추는 길은 엄정한 수사와 처벌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골드메달리스트는 그간 가세연이 줄기차게 주장해온 허위사실(김수현 배우가 故 김새론 배우와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하였다는 것)에 대한 근거를 모두 반박했으나 가세연은 계속해서 조작된 증거와 사진을 토대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는 바, 골드메달리스트는 가세연이 제시한 각종 근거들을 다시 한번 모아 반박함으로써 김수현이 故 김새론 배우와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주장은 결단코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고 덧붙였다.
김수현 측은 가세연이 2015~2016년 사이 스키장에서 촬영됐다며 공개한 사진에 대해 "이날은 골드메달리스트 임직원들과 단체로 스키장에 간 것으로 2020년 1월 22일 촬영된 단체사진도 존재한다"고 밝혔다.
이어 고 김새론이 16살이었을 때 김수현이 고인에게 뽀뽀를 했다며 "중3에게 뽀뽀하는 "라는 가세연 측 주장에는 "이 사진은 2019년 이후 찍은 사진으로 당시 두 사람은 성인이었다"고 반박했다.

이외에도 김수현 측은 고 김새론이 19세였던 시기 김수현 집에서 촬영된 사진에 대해서는 "2018년 6월 촬영된 것이 맞다. 장소는 김수현과 가족이 함께 사는 성수동 아파트다. 김새론이 김수현 휴가를 맞아 놀러왔고 김수현 가족도 있었다. 당시 두 사람은 연인 관계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수현은 3월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고 김새론과 교제한 건 사실이나 교제 시기가 고인이 미성년자였던 시절은 아니었다며 오열했다. 반면 유족 측은 김수현이 거짓 주장을 하고 있다고 거듭 반박한 상황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7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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