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연, AI로 만든 2세 사진에 감탄...신윤승에 "우리 아기 낳아요!" (정준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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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데프콘 어때요’ 조수연이 AI로 만든 2세 사진을 보고 감탄, 신윤승에게 아기를 낳자고 깜짝 청혼했다.
15일 정준하의 온라인 채널 ‘정준하하하’의 ‘이모카세 정준년이’에선 ‘우리 썸 말고 결혼 어때요? EP.09 ‘데프콘 어때요’ 조수연, 신윤승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인 ‘데프콘 어때요’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조수연과 신윤승이 게스트로 출연해 정준년(정준하)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조수연은 “신윤승과 스타일리스트가 같은데 그 언니가 말하길 ‘둘이 썸 코너 하면서 윤승이가 더 달달해진 것 같다’라고 하더라”라고 주변의 반응을 언급하며 “요즘 (설정이)썸타는 것으로 바뀌면서 저한테 더 막 따뜻하고 달콤하게 이야기를 한다”라고 강조했다.
정준년은 속내를 숨긴 듯한 신윤승에게 “수연이에게 만약 남자친구가 생기면 어떨 것 같아?”라고 물었고 조수연은 신윤승이 질투하는 표정이라고 흐뭇해했다. 그러나 신윤승은 “정말 좋은 남자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조수연은 “만약에 신윤승에 여자친구가 생기면 저는 못 볼 것 같다. 머리채를…”이라고 대답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정준년은 AI로 만든 두 사람의 2세 아들 사진을 공개했고 신윤승과 조수연은 “너무 귀엽다”라고 눈을 떼지 못했다. 신윤승은 “살짝 내 얼굴이 있는 것 같다”라고 신기해했다. 이어 이번엔 딸 사진이 공개되자 조수연은 “너무 귀엽다. 미치겠다”라고 감탄하며 “윤승씨 우리 아기 낳아요!”라고 급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조수연은 사진을 자세히 바라보며 “어떡해. 나는 진짜로 애 낳을 것까진 생각 안 했는데 진짜로 낳아보겠다”라고 의지를 드러내며 웃음을 더했다.
하수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정준하하하’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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