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마구 시키더니 결국 일 터졌다… 제값보다 비싸게 팔린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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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낡은 상장지수펀드(ETF)를 정리하는 데에 주춤하는 사이, 자산운용사가 상품의 수를 감당하지 못해 사고가 터졌다. ETF를 200개 이상 출시한 업계 2위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상품에서 실시간 순자산가치(iNAV) 산출 오류가 발생하면서다. 투자자가 ETF를 제값보다 비싸게 주고 사는 상황이 벌어졌단 의미다. 운용사들이 감당하지도 못할 숫자의 ETF를 쏟아내며 경쟁해 온 부작용이란 분석이 나온다. 지난해 금융당국은 소규모 ETF를 정리하겠다고 했으나, 아직 대책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저번에도 분배금 관련해서 이슈 있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도 순자산가치 잘못된걸 캐치 못해서 일터졌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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