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다비치 해리, 밸런타인데이에 태어난 ★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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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은지 기자] 오늘(14일)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초콜릿을 건네주며 마음을 전하는 밸런타인데이다. 그 어떤 날보다 로맨틱하고 초콜릿같이 달콤한 날 태어난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1997년생 NCT 재현이 아이돌을 대표하는 밸런타인데이의 생일자다. 재현의 별명 중 하나는 ‘밸런타인 보이’인데 그는 생일에 걸맞은 훈훈한 미모와 달콤한 목소리를 자랑한다. 재현은 지난 2016년 NCT로 데뷔해 NCT 127, NCT U, NCT 도재정의 멤버로 활약했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는 솔로 아티스트와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재현은 지난 11월 4일 자로 입대했다. 그는 현재 대한민국 육군 육군사관학교 군악대 소속으로 오는 2026년 5월 3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여가수 중에서는 그룹 다비치의 이해리가 생일을 맞았다. 1985년생의 이해리는 다비치에서 메인 보컬을 담당하는 만큼 부드러우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가졌다. 이해리는 지난 2008년 다비치로 데뷔했다. 다비치는 ‘미워도 사랑하니까’, ‘시간아 멈춰라’, ‘8282’, ‘두 사랑’ 등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여성 듀오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22년 이해리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고, 최근에는 65억 건물주가 됐다는 소식으로 화제가 됐다.
남배우 중에서는 홍경과 성훈이 밸런타인데이에 태어났다.
1996년생 홍경은 지난 2017년 KBS2 ‘학교 2017’로 데뷔했다. 영화, 드라마, 뮤직비디오 등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021년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받고, 수상소감을 말하던 중 벅찬 감정을 못 이겨 오열한 모습으로 화제에 오른 바 있다. 당시 그는 감사함을 전하고 싶은 스태프의 이름을 잊었다고 말하다가도 반려견들을 언급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또, 지난해 개봉한 영화 ‘댓글부대’의 팹택을 연기하며 큰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홍경은 올해 넷플릭스 영화 ‘굿 뉴스’를 통해 다시 대중 앞에 설 예정이다.
1983년생 배우 성훈도 오늘(14일) 탄생했다. 성훈은 지난 2009년 가수 White Brown의 ‘사랑하기 때문에’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그는 연예계에 발 들이기 전에는 수영 선수로 활동했으나 부상으로 인해 그만뒀다고 전해진다. 성훈은 영화, 드라마, 연극 등 다양한 스펙트럼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SBS ‘신기생뎐’, ‘가족의 탄생’, MBN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 등에 주연으로 이름을 올리며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 외에도 배우 이주영, 걸그룹 라붐 출신의 유정 또한 오늘 생일이다.
조은지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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