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리 스타일로 그려줘" 대박…챗GPT 하루 사용자 12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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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풍' 사진 열풍에
일일 사용자 120만명 넘어
첫 100만 돌파 2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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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이용자 급증은 오픈AI가 지난달 25일 출시한 신규 이미지 생성 AI 모델 '챗GPT-4o 이미지 생성'이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해당 모델이 공개된 이후 최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유명 에니메이션 제작사의 화풍으로 변환한 이미지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특히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지브리'의 그림체를 모방한 이미지 제작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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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각종 부작용과 우려도 발생하고 있다. 챗GPT를 활용한 이미지 생성 수요가 급증하자 올트먼 CEO는 "그래픽처리장치(GPU)가 녹아내리고 있다"며 기술적 부작용을 우려한 바 있다. 모든 콘텐츠 생성을 일반 이용자 재량에 맡기면서 문화 전쟁 또는 혐오 콘텐츠 확산 우려도 나온다. 해당 모델은 특정 애니메이션 '화풍'을 자유롭게 적용한 결과물을 도출해내는 것이 큰 특징인만큼 콘텐츠 원작자의 저작권을 어느 범위까지 보호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도 지속될 전망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570654?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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