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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복근 만들겠단 약속에 최저 몸무게 57kg찍어...낯 많이 가린다" (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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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비투비 이창섭이 원래 낯을 많이 가린다고 털어놨다. 또한 팬들과의 약속을 위해 인생 최저 몸무게를 찍었던 사연을 언급했다. 

13일 보그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선 ‘이창섭은 정말 극내성일까? 그에 대한 모든 소문을 밝힌다! | VOGUEMEETS’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이창섭이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답하는 모습이 담겼다. “티켓팅을 잘하는 금손이다”라는 소문에는 ‘NO’라며 “여러분도 저처럼 티케팅 하실 수 있다. 손이 빠르다고 다 되는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미담이 많다”라는 소문에는 ’NO‘라며 “제가 집밖으로 잘 안 나간다”라고 대답했다. 

“이창섭 인생에서 최저 몸무게는 56kg이다?”라는 질문에 “아니다. 57kg다. 팬분들하고 약속한 게 있었다. ‘복근 만들어서 콘서트 때 공개하기’였는데 만들려고 체중을 줄이다보니까 57kg까지 줄어들었다”라고 말했다. 

“가장 효과적이었던 방법이 있나?”라는 질문에는 “안 먹는 거다. 닭가슴살이나 고구마 이런 것만 먹는 거다. 그게 최고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또 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창섭은 사실 낯을 안 가린다. 연기하는 거다”라는 소문에 대해서는 ‘NO’라고 대답하며 “낯 많이 가린다. 모르는 사람과는 대화도 안 한다”라고 털어놨다. “‘전과자’에서 낯 안 가리는 것 같은데?”라는 질문에는 “아니다. 그게 연기하는 것”이라며 “그냥 하는 거다”라고 주장했다. 

“이창섭은 몸에 타투가 많다. 또 할 계획이다”라는 소문에는 ‘NO’라고 대답하며 “타투를 슬슬 지워볼까도 생각하고 있다. 더 할 생각은 없다”라고 털어놨다. 

하수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보그 코리아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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