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 쑥대밭 만든 산불 용의자는 대구거주 50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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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 쑥대밭 만든 산불 용의자는 대구거주50대 남자 - 경북 탑 뉴스
축구장 2500개 면적을 태운 의성 산불은 역대 가장 참혹한 상흔을 남겼다.이번 산불은 한 성묘객의 불씨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경북 의성군 안평면 괴산1리 야산에서 발생한 불씨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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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가지 모아 태웠다 의성산불 50대 용의자 31일 소환

축구장 2500개 면적을 태운의성 산불은 역대 가장 참혹한 상흔을 남겼다.
이번 산불은 한 성묘객의 불씨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경북 의성군 안평면 괴산1리 야산에서 발생한 불씨는 강풍을 만나며 인근 지역으로 걷잡을 수 없이 번졌다.산불 피해는 사망 23명 부상 19명 대피인원 2만명 재산 피해 약 5조원을 기록했다.
28일 의성군에 따르면 의성군 소속 특별사법경찰관이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A 씨(57)에 대한 조사를 위해 오는 31일 소환 조사를 실시한다.
A 씨는 지난 22일 조상이 묻힌 의성군 안평면 야산을 찾아 묘지 정리를 하다 나뭇가지 등을 태워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의 주민등록상 거주지는 경기도이지만 대구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산불 피해가 커 이 사건은 경북경찰청 등으로 이첩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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