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MBTI가 현실에서 진짜 무서워하는 것들ㅋㅋ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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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scares each MBTI type?

INTJ
무능한 타인에게 종속되는 상황
→ 독립성과 효율성을 중시하는 intj가 무능한 사람이나 체계에 묶여 있어야 할 때.
→ “이거 왜 이렇게 하셨어요?” “그냥요…”

INTP
내 사고 체계가 붕괴될 때
→ 자아 정체성이 인지와 논리 위에 세워져 있어서,
이걸 잃는다는 건 곧 자기 소멸.
→ 믿었던 논리가 뚫릴 때

ENTJ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자기 결정권을 강제로 박탈당하는 것
→ 말도 안 되는 이유로 계획이 틀어질 때,
→ 몽총한 상사나 규칙에 발목 잡힐 때

ENTP
아무도 내 말을 안 들어줄 때
→ 입이 있어도 말할 수 없는 회의
→ ‘아니 이게 이렇게 되면 이렇게 되고 그럼 그건 이렇게 해결하면 되는데…’

INFJ
자신의 존재 자체
→ 자기 정체와 삶의 의미에 대한 집요한 탐색이 끝없는 내적 부담으로 이어짐.
→ 존재의 이유를 못 찾으면 존재 자체가 고통

INFP
자신의 상상력
→ 상상력은 infp의 피난처이자 덫.
→ 내면 세계가 너무 방대해서 현실이 왜소하게 느껴짐
→ 너무 아름다운 걸 꿈꿨기에 그 어떤 현실도 그 기대에 미치지 못할 때

ENFJ
일반적으로 악하거나 나쁜 모든 것
(그게 자기 자신일 수도 있음)
→ 자신이 믿고 이끈 선의가 사실 모두에게 해를 끼쳤다는 자각.
’나는 좋은 사람일까?’라는 질문 앞에서 스스로를 악처럼 느낄 때.

ENFP
아이디어가 전부 거절당하는 것
→ 반짝이는 아이디어들이 전부 무시당하고, 현실에 눌려 꺼져버릴 때.
자유로운 영혼이 ‘비현실적이다’는 말 한마디에 가둬질 때.

ESTP
평범한 9-to-6 인생
→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유형에게 반복적이고 틀에 박힌 삶은 감옥.
한껏 밟고 싶은데, 평생 주차장에만 갇힌 기분일 때.

ISTP
감정과잉의 방에 갇히는 것
→ 감정이 난무하는 방 안에 갇혀, 이성도 해결책도 통하지 않을 때.

ESFP
자기 자신을 표현하지 못하는 것
→ 외부 세계와 감정으로 교류하는 이들이 자유롭게 빛나고 싶은데, 모든 감정과 끼가 ‘과하다’며 차단당할 때.

ISFP
창조할 수 없는 상태
→ 미적 감각과 내면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고 아무것도 만들어지지 않는 고요 속에 갇힐 때.

ESTJ
루저로 보이는 것
→ 평가 기준이 불분명하거나, 명확한 룰이 없는 상황에서 감정적 판단으로 밀릴 때.

ISTJ
역사(History)
→ 망한 전례가 반복돼 ‘예외 없는 실패’가 되는 순간.
→ 과거의 기록이 지워지지 않고, 발목을 잡을 때

ESFJ
오랜 친구들로부터의 추방
→ 평생을 돌보고 챙긴 관계들이 단번에 끊기고,
공동체에서 밀려나게 됐을 때

ISFJ
파트너의 배신
→ 가장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하는 순간.
헌신했던 관계가 ‘일방적인 착각’으로 끝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