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비비탄' 수백발에 숨진 노견…가해자는 현역군인 포함 3명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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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들..
경남 거제에서 20대 남성 3명이 마당에 매여 있던 개 4마리를 비비탄으로 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3명 중 2명은 현역 군인이었습니다.
3명 중 2명은 현역 군인이었습니다.
김세현/비글구조네트워크 대표 : 비비탄을 몇천 발을 애들한테 막 쏘고, 1시간 넘게, 비비탄을 어마어마하게 쏴 가지고 한 마리가 죽었어요.]
7살 잭 러셀 테리어 솜솜이의 눈이 새빨갛게 부어올랐고 온몸에는 피멍이 들었습니다.
또 다른 강아지, 9살 매화는 눈과 입안에 심각한 상처를 입었습니다.
[강아지 진료 수의사 : 반상 출혈, 멍이라고 표현을 할 건데 그런 식의 사인도 보였고, (눈에) 궤양으로 진행될 가능성도 보여서… 보호자께서도 지금 만지기가 너무 위험하시기도 하고.]
솜솜이는 결국 병원에서 이틀을 채 버티지 못했습니다.
7살 잭 러셀 테리어 솜솜이의 눈이 새빨갛게 부어올랐고 온몸에는 피멍이 들었습니다.
또 다른 강아지, 9살 매화는 눈과 입안에 심각한 상처를 입었습니다.
[강아지 진료 수의사 : 반상 출혈, 멍이라고 표현을 할 건데 그런 식의 사인도 보였고, (눈에) 궤양으로 진행될 가능성도 보여서… 보호자께서도 지금 만지기가 너무 위험하시기도 하고.]
솜솜이는 결국 병원에서 이틀을 채 버티지 못했습니다.
후략
악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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