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멤버들이 인정한 외모순위 1등 "기본적으로 잘생겨" (1박 2일)[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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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이 '1박 2일' 멤버들이 인정한 외모순위 1등으로 등극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 이준, 딘딘, 유선호가 외모순위를 결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문세윤과 이준은 일꾼이 되면서 멤버들이 시키는 일을 다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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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종현PD는 잠자리 복불복을 앞두고 멤버들에게 자체 외모 순위를 정해 달라고 말했다.
문세윤은 "너무 6위가 한 명 있다"면서 조세호를 쳐다봤다. 이에 조세호는 "솔직히 2강 1중 3약이다"라는 의견을 냈다.
딘딘은 "준이 형은 괜찮다. 선호는 어린 사람들이 좋아하는 비주얼이 있기는 하다"라고 말했다.
유선호는 "종민이 형이 많이 흘러 내렸다"면서 "세윤이 형이 잘생겨 보인다. 호감이다"라고 김종민보다는 문세윤이라고 했다.
김종민은 코요태에 얼굴로 들어간 사실을 강조했다.
멤버들은 이준, 유선호를 1, 2등으로 결정한 뒤 3등 자리부터는 쉽게 결정하지 못했다.
딘딘은 "나 실물 깡패다. 걸어가면 사람들이 놀란다"면서 자신이 3등이라고 주장했다.
유선호는 "젊었을 때 종민이 형이면 종민이 형이 1등이다"라고 했다. 이에 딘딘은 김종민을 두고 "관리 안 하면 얼마나 박살나는지 보여주는 거다"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치열한 토론 끝에 딘딘과 김종민, 문세윤이 3, 4, 5등을 하고 조세호를 6등으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