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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서브스턴스' 51만 돌파? 적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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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서브스턴스' 51만 돌파? 적자” | 인스티즈

소지섭은 배우 외에도 해외 독립 예술 영화를 국내에 소개하는 영화 수입 배급사 ‘찬란’의 투자자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소지섭은 지난 2014년 영화 ‘필로미나의 기적’을 시작으로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미드소마’, ‘서브스턴스’ 등을 수입하는 데에 일조했다.

 

이 같은 점이 언급되자 소지섭은 “제가 연기를 30년 가까이 했더라. 영화 쪽은 10년이 넘은 거 같다. 투자자 활동은 제가 받은 걸 돌려드리는 의미가 큰 거 같다. 능력이 된다면 계속하고 싶다. 영화들이 너무 힘들지만, 영화 잘 모르겠다. 시작이 어렵다 보니까 영화 잘 모르겠다.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또한 소지섭은 “투자자 활동은 대표님이 먼저 제안하고 저는 검토하는 역할로 저의 의견보다는 제가 대표님 의견에 따라가는 편이다”라고 전했다.

 

‘서브스턴스’는 지난 2월 25일 누적 관객 수 51만 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 점이 언급되자 소지섭은 “잘돼서 기분이 되게 좋다. 하지만 모든 영화가 다 적자다. 액수는 업계 비밀이다. 그래도 하는 건 제가 조금이나마 영화계에 도움이 되고 싶다”라며 투자자 활동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아울러 꾸준히 음반을 내는 점이 언급되자 소지섭은 “앨범을 아무 때나 내는 건 아니고 팬들 만나는 투어 직전에 낸다. 투어 무대에서 다른 가수의 노래를 부르다가 내 노래를 부르면 좋지 않을까 하고 시작하게 됐다. 그렇게 쌓이다가 노래가 많아진 거 같다. 음반은 사비로 해서 다 적자다. 하지만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팬들 만나는 기회가 생기면 또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최애 곡으로 소지섭은 “쉽지 않지만, 성과가 제일 좋았던 ‘소풍’이 제일 좋다”라며 꼽았다.

 

팬들이 앨범 듣기 운동을 하는 점이 언급되자 소지섭은 “근데 그렇게 해도 별로 음원 수익이 안 들어오더라. 하지만 곡을 사랑해주는 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하지만 노래를 들어주시는 거보다 극장에 가시는 게 더 도움이 될 수도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69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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