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 이번 주부터 장마 예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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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도 찜통더위' 진짜 여름 시작…남부는 이른 장마 가능성
8일 한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됐다.
제주 등 남부 지방은 이번 주부터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中·日 장마 시작…제주 등 남부에도 장맛비 예고
제주 등 남부지방에는 주 중반부터 주말까지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정체전선(장마전선)이 점차 북상해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보통 제주는 6월 19일, 남부지방은 23일에 장마가 시작되는데, 올여름에는 그 시기가 예년보다 앞당겨질 가능성이 크다.
이미 장마철에 돌입한 중국 남부에는 강력한 폭우가 쏟아지면서 침수 등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일본 기상청도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규슈 지방을 중심으로 10일까지 200㎜가 넘는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고하면서 대비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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