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신지 깜짝 뽀뽀에 화들짝 "볼에 부항 뜬 거야” (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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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약칭 ‘살림남’)에서 지상렬이 결혼 43주년을 맞은 형님 부부를 위해 깜짝 리마인드 웨딩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지상렬과 신지, 박서진, 김용명은 전통 혼례식장에서 철저한 리마인드 웨딩 준비를 위해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
혼례복을 입은 지상렬은 신지를 업고 끙끙댔다. 김용명은 “마지막 볼에 뽀뽀!”라고 외쳤다. 이에 신지가 지상렬의 볼에 입을 맞췄다. 깜짝 놀란 지상렬이 “귀에다가 했어!”라며 호들갑을 떨었다. 신지는 “볼에다 했어”라며 억울한 표정을 지었다.
지상렬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귀에서 에밀레종이 울리더라. 약간 멍했다. 얼마 만에 볼에 부항을 뜬 거야”라고 말했다. 신지는 “저도 모르게 뽀뽀했다. 진짜로 하니 기분이 다르더라”라고 밝혔다.
부항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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