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미중 분열, 세계 최대 위험…유럽·아시아 연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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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미중 분열, 세계 최대 위험…유럽·아시아 연대해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초강대국 미국과 중국의 분열이 현재 세계가 직면한 가장 큰 위험"이라며 유럽과 아시아의 연대를 촉구했습니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AP통신 등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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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초강대국 미국과 중국의 분열이 현재 세계가 직면한 가장 큰 위험"이라며
유럽과 아시아의 연대를 촉구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아시아와 유럽은 세계 질서 붕괴 방지에 공통의 이해관계가 있다며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과 인도·태평양 국가 간에 새로운 연대를 구축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부과 등 자국 우선주의와 미중 패권 경쟁 속에서
유럽연합(EU)과 프랑스는 독자적인 목소리를 내며 아시아와의 관계 강화를 추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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