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호준 전 여친 "계단서 머리채 잡혀…양다리만 6명" 추가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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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전호준 전 여자친구 A씨의 폭행 의혹을 전면 부인한 가운데, A씨가 다시 입을 열었다. 그는 전호준이 상황을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다수 여성과의 이중 교제 사실까지 추가 폭로했다.
A씨는 28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전호준 측이 공개한 녹취록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전호준이) 머리채를 잡고 계단 아래로 밀치려 해 살기 위해 이마를 잡았다"며 당시 상황을 자세히 설명했다. 이어 "저는 그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칠 수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A씨는 해당 녹음본이 의도적으로 편집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녹음이 끊긴 직후가 제가 '살려달라'고 애원한 부분"이라며, "정말 결백했다면 저의 애원까지 담긴 부분을 통째로 공개했어야 한다"고 반박했다.
이와 함께 A씨는 전호준이 자신과 교제하던 시기에 최소 6명의 여성과 관계를 맺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그와 관계가 있었던 피해자들은 연락 달라"며, "글과 증언을 정리해 공개할 계획"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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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호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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