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시상식서 말실수→소감 포기…멤버들까지 수습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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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는 "뜻깊은 상을 받게 됐는데 팬들께 너무 고맙다. 올해에도 좋은 앨범으로 돌아올테니까 많이 기대해달라"는 마음을 전하다 "앞으로도 에스포, 에스포?"라며 팀 이름을 잘못 말해 웃음을 지었다.
빵 터진 카리나는 결국 마이크 앞에서 웃음을 멈추지 못했고 윈터에게 도움을 청했다. 하지만 윈터 또한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리고요"라며 덩달아 빵 터져 말을 잇지 못했다.
네 멤버 모두 카메라를 등지고 웃음을 참았고, 닝닝이 "에스파 많이 사랑해주시고 감사합니다"라며 일본어 인사를 전해 상황을 겨우 수습했다.
에스파의 수상소감을 본 팬들은 "소감까지 포기한 웃음", "진짜 에스파만 가능한 수상소감", "완전 꺄르르 여고생들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11/0001871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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