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불편한 국민 있을 수 있다 생각…심심한 사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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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가 여성 신체와 관련한 원색적 표현을 인용해 발언한 것과 관련 “불편할 국민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며 “심심한 사과를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28일 서울 여의도공원 유세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전날 열린 대선 후보 3차 토론회에서 여성 신체에 대한 발언으로 ‘토론회를 시청한 전 국민이 피해를 입었다’는 질문에 “제 입장에선 그 언행이 만약 사실이라고 한다면 이는 충분한 검증이 필요한 사안이라고 본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먼저 논란이 됐던 인터넷 댓글 내용이) 그걸 제가 어떻게 순화해서 표현해야 할 지를 저는 솔직히 알지 못한다”며 “그 발언을 어떻게 순화해야 할지는 다른 제안이 있다면 고민해보겠지만, 그것은 실제로 그 발언을 제가 그대로 옮겨서 전하는 것 외 다른 방법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025682?sid=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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