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의사들이 뷰티 디바이스를 후려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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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 봄?
그랬더니 핍과 의사가 일케 대답함





근데 이렇게 말하면서
리프팅이 된다 이런 말은 구라라고 보면 된다 머 이런 말을 했음
근데 피부과 많은 일부 강남 인근은
편의점보다 피부과가 더 많고 의사 입김이 졸라 쎔 ㅋㅋㅋㅋㅋㅋ
글고 저 인터뷰가 묘~하게 핀트가 나가 있다는? 생각도 함
화장품을 흡수시키는 용도로 사용하기에 좋다?
즉, 탄력개선이나 주름 개선 요런 효과는
그냥 아예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 함.

근데 요새는 탄력 관련으로 많이들 쓰고
심지어 하이푸 같은 집속 초음파 기술은
이미 SMAS 층 직전까지 침투해서 홈케어가 가능한 기기가 쏟아져 나옴
글고 막말로 만 원도 안 되는 괄사로 하루 10분씩만 조져줘도 피부 탄력이나 윤곽 개선 효과는 무조건 있음
(물론 괄사로 얼굴 막 조지는 거가 안 좋다는 걸 모르는 게 아님)
근데 디바이스가 효과가 없다?
나는 이게 견제 같다는 합리적 의심을 함.



그래도 이 말은 맞음.
피부과 기기 >>>>>>>>>> 뷰티 디바이스
애초에 의료법 상으로 피부과에서 기기를 다루는 덴 다 그만한 이유가 있고,
의료 행위에 속하는 범위까지는 저기서 하는 게 맞음.
근데?
뷰티 디바이스 딥하게 사용하는 사람들 중에는
원래 6개월에 한 번 가던 피부과를 1년이나 1년 반만에 방문하게 됐다는 사람들이 꽤 많음.
글고 예전에야 중국에서 대충 따서 만든 출력 약한 디바이스를 막 백만 원 넘게 팔아대는 수준이었지만 요샌 그럼 다 뽀록나고 피부 연구만 10년 넘게 하던 주사제 브랜드나 암 치료 기기 연구하던 과학자도 붙어서 디바이스를 만들기 시작함. 그래서 요새 몇백만원 하는 디바이스들은 실제로 에너지 출력값 자체가 피부과랑 유사한 경우도 많음.
물론 시중에 판매하는 3~40만 원대인 고주파나 단순 초음파 디바이스 그런 건 걍 어림도 없고100만원 넘어가는 고출력 하이푸 디바이스 기준 장기적으로 봤을 때, 적어도 30대 초반에 디바이스 들여서 꾸준히 잘 조져주면 늦으면 30대 후반까지 굳이 피부과를 가지 않아도 될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는 이야기임.
따져 보면 리프팅 시술 기준 피부과 한 번 갈 때마다 최소 견적 80-100 으로 잡고 6개월에 한 번이면 1년에 2번 200만 원이고, 그게 한 7년이라고 치면 천만 원임. 글고 다녀 본 사람은 알겠지만 한번 다니면 80만 원에 절대 쇼부 못 보고 계속 금액 불어나..
그럼 어떤 디바이스를 골라야 하느냐?
내가 생각한 기준은 이럼
1. 30~40만 원대 디바이스는 화장품 흡수 정도로 쓰는 게 맞음
2. 하이푸는 주파수가 7Mhz는 돼야 리프팅 효과 볼 수 있음
(정확히 표기 안 되는 애들은 기능만 넣어 놓은 거지 수치 낮을 가능성 높음)
3. 아예 의료 기기 제작을 기반 회사거나, 암 치료 관련 기술에 연관이 깊은 연구 개발진의 합류 여부도 확인하면 좋을 듯
4. 무한샷이 이득이긴 함 (카트리지 은근 비쌈)
**참고로 하이푸라는 기술 자체가 원래 자궁근종이랑 암 치료 때문에 개발된 건데, 그걸 가지고 피부과 시술에 접목시킨 것임.
**글고 또 깊생해 봤는데 괄사만 열심히 조져도 순환 뚫려서 붓기 빠지고 얼굴형 잡히고 피부 좋아지는데 다비이스로 고주파에 하이푸에 이런 거 다 쏴줬는데 피부가 나빠질 이유가..?? 없지 않나. 암튼 의사들도 견제 졸라 날리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