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미스트롯' 톱10 다시 뭉친다...송가인→정미애 7월 감동의 합동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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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2019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 시즌1 톱10 송가인, 정미애, 정다경, 김나희, 숙행, 두리, 김희진, 김소유, 강예슬은 7월 중 콘서트를 개최하기로 했다.
'미스트롯'을 통해 대한민국 전역에 트로트 신드롬을 일으킨 이들은 팬들을 위해 다시 한 번 함께하자고 마음을 모았다.
톱10 멤버들은 지난 3월 방송된 SBS Life '더트롯쇼'에서 송가인의 '평생' 무대를 함께 꾸미며 '미스트롯'의 감동을 다시 한번 재현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멤버들은 팬들과 함께 무대를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나눴고, 끈끈한 우정과 의리로 실제로 공연을 성사시켰다는 후문이다.
'미스트롯' 톱10 멤버들의 콘서트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시즌1 '효', 시즌2 '청춘' 이후 무려 5년 만에 개최돼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이어질 전망이다.
'미스트롯' 톱10은 현재도 계속되고 있는 트로트 붐을 일으킨 주역으로 손꼽힌다. 1만 2000명이 참가한 오디션을 뚫고 '미스트롯'에 참가한 이들은 종편 사상 최고 예능 시청률 기록까지 갈아치우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출처: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77/000055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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