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son' 존슨 만들며 손흥민에 존경 나타낸 브레넌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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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바이블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브레넌 존슨이 브라이튼과의 리그 최종전에서 손흥민의 시그니처 축구화 ‘태극7’을 착용했다”며 “존슨은 축구화 측면에 새겨진 ‘Son’ 문구 위에 자신의 이름 ‘John’을 덧붙여 'Johnson'으로 만든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존슨이 신은 축구화는 손흥민이 최근 아디다스와 협업해 제작한 ‘태극7’ 모델이었다. F50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국 전통 문양인 태극과 손흥민의 이름 ‘Son’이 새겨진 이 제품은 손흥민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두 번째 시그니처 축구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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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은 손흥민에 대한 존경심을 평소에도 숨기지 않았다. 그는 과거 BBC와의 인터뷰에서 “어릴 땐 카카나 지네딘 지단의 경기를 찾아봤지만 토트넘에 오기 전부터는 손흥민의 경기를 챙겨봤다. 지금도 양발을 모두 잘 쓰는 모습이 놀랍다”며 “직접 손흥민을 보는 것 자체가 놀라운 경험”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손흥민은 내가 그에게 질문하고 다가가는 방식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다. 내가 그를 얼마나 존경하는지를 알고 있을 것”이라며, 팀 내에서 이어진 선후배 관계에 대한 존중을 드러냈다.
또한 “손흥민은 내가 그에게 질문하고 다가가는 방식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다. 내가 그를 얼마나 존경하는지를 알고 있을 것”이라며, 팀 내에서 이어진 선후배 관계에 대한 존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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