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아파트 시행 사기꾼"…임성언, 새신랑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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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배우 임성언과 남편 이창섭의 (모바일) 청첩장 댓글이다.
"조합원들 돈 가지고 행복한가요?"
"피 눈물 나는 내 돈 ㅠㅠ 호화 결혼식 웬말입니까."
임성언(41)과 이창섭(55)은 악성 멘트에 댓글 창을 닫았다. 불과 결혼 며칠 전에 일어난 일. (물론, 임성언이 이 댓글을 봤는지 알 수 없다.)
그리고 5월 17일 두 사람은 예정대로 결혼식을 올렸다. 예식은 성대했다. 장소는 강남 JW 메리어트 호텔. 사회는 ‘슈퍼주니어’ 이특과 변기수가 맡았다.
화환도 화려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 주호영 국회부의장, 이인제 국민의힘 상임고문, 김동연 경기도지사, 부승찬·이건태 민주당 의원 등 정계 인사들이 두 사람의 앞날을 축하했다.
겉으로 보면, 유력 인사와 여배우의 결혼식이다. 실제로 변기수는 “스테이크를 한우로 대접한다는 건, 웬만한 여유가 없어서는 할 수 없다”며 남편을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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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남편은, 아파트 시행 사기꾼"…임성언, 새신랑의 정체
[Dispatch=김소정·구민지·유하늘기자] 다음은, 배우 임성언과 남편 이창섭의 (모바일) 청첩장 댓글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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