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흘리는 안첼로티.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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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주목이 모드리치에게 향해있는 이때
장내 아나운서:
관객 여러분 잠시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장내 아나운서:
우리의 감독,
3번의 유럽 챔피언, 라데시마, 2번의 리그
3번의 국왕컵, 2번의 슈퍼컵, 15개의 트로피를
우리에게 선물해준 우리의 감독이 오늘 떠납니다

헌정 영상 재생
뒤돌아서 눈물을 훔치는 안첼로티

쑥스러운지 자꾸 뒤로 숨음

쭈뼛쭈뼛 경기장으로

안첼로티:
하고 싶지 않았던 말을 오늘은 해야만 합니다
이 위대한 팀을 감독해서 행복하고 영광이었습니다

안첼로티:
제겐 잊을 수 없는 순간들 뿐이었습니다
벤제마가 활약한 파리전, 호드리구의 맨시티전
호셀루의 2골 등 말이죠

안첼로티:
마지막 말은
Hala Madrid y nada mas로 하겠습니다
(알라 마드리드 그 이상은 없다, 응원가)


헹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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