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ite no.1 Fate (영화 하녀 ost)

빛나는

http://bitnaneun.com/

개인적으로 프로파간다 다음으로 좋아하는 회사야!

빛나는도 상업영화 포스터들도 많이 제작했고 독립영화, 영화제 포스터도 많이 디자인 했어~

프로파간다 특유의 그 느낌과 분위기처럼 빛나는도 빛나는만의 특유의 개성과 분위기, 느낌이 있는 것 같아

상업영화는 어쩔 수 없이 조금 틀에 박힌 듯, 비슷한 느낌의 디자인들이지만

그것도 충분히 각 영화의 개성을 살려서 만든 것 같고

특히 외국 영화나 재개봉 영화, 영화제 포스터의 경우 굉장히 감각적이고 느낌이 좋아!

빛나는 홈페이지는 생긴지 얼마 안된 것 같더라구

임시 홈페이지인 것 같아

빛나는 역시 내가 맘에 드는 포스터들로 추려왔어~

아, 참고로 이미지들이 굉장히 커!

홈페이지에 큰 사이즈로 업로드 되 있어서 그대로 사이즈 조정없이 갖구왔어

아직 개봉전인 화장!

개봉예정이고 이건 해외배급용 포스터같아

한국판 포스터는 화장이 캘리그래피로 써져있어~

사진 분위기가 좋아서 갖고왔어

빛나는 페북 페이지를 보면 디자이너가

이 영화 포스터를 몇 번이나 디자인했는지 알 수 있어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많이 튕긴 것 같은데

왜 선정적인 시선으로 보는지 알 수가 없다..

페북 페이지에 가보면 트라이브 특별 포스터도 올라와있는데 굉장히 느낌있어

트라이브 제작사에서

"흥미롭고 강렬하다. 영감을 불러일으키며, 상상력을 자극한다.

의 한국판 포스터는 영화의 본질 그대로를 표현하고 있다"

라고 코멘트 했대 ㅎㅎ

곧 개봉하는 쎄시봉!

쎄시봉 타이포그래피가 좋아서 갖고왔어

위에 포스터는 메인 포스터는 아닌 것 같아

딱 깔끔하고 좋은 듯!

포스터 두개 다 분위기가 좋아서 갖구왔어

캘리그래피의 느낌도 좋고 전체적인 분위기도 좋음

거인 포스터는 잘 만들었다고 유명하지 않아?

굉장히 맘에 듬!!

포스터에 영화의 분위기랑 느낌이 다 스며들어서 나온 것 같아

해외배급용 포스터인 것 같은데

맨 위, 중간, 아래에 들어간 문구들도 좋고

느낌있어!

메인포스터 버젼은 아닌 듯.

나는 하이힐 포스터도 좋았는데

그 맘때쯤 캘리그래피로 써진 영화 포스터들이 한번에 개봉해서

다 똑같은 포스터인 줄 알았다, 포스터가 느낌이 비슷하다, 요즘 포스터는 다 캘리그래피다 등등

그닥 좋은 소리는 못들었던 걸로 기억..

사실 그맘때 개봉했던 황제를 위하여, 끝까지 간다, 우는 남자도 빛나는 디자인! ㅋㅋㅋ

캘리그래피라는 특성상 비슷해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

엄청 개성있거나 독특한 캘리그래피가 아닌 이상!

그래도 난 셋 다 캘리그래피를 제외한 포스터 분위기는 달라서 다 좋았어~

영화는 진짜 별로지만 난 황제를 위하여 포스터 진짜 좋았어~

캘리그래피도 좋았고 다른 포스터들 보면 캘리그래피가 보라색인데

보라색이 황제를 상징하는 색이더라구

흑백 이미지에 보라색 캘리그래피를 배치해놓은 것도 좋았고!

두번째 포스터는 해외배급용인데

당시에 해외판 포스터는 잘 만들면서 왜 한국판은 다 캘리그래피냐는 반응들이 생각난다 ㅋㅋㅋ

해외판이 훨씬 낫다며..

끝까지 간다도 똑같은 소리 들었는데 그것도 빛나는 디자인. ㅋㅋ

캘리그래피 특성이랑 완전 잘 어울렸던 포스터~

확실히 사극영화 포스터엔 걷돌지 않고 잘 어울리는 것 같아

관상 포스터도 전체적인 디자인보단 사진의 느낌이 너무 좋음

딱 영화 이름에 잘 맞는 포스터인 것 같아

티져 포스터 같은데 전체적인 느낌이 좋아서!

상소문처럼 포스터 전체에 글이 저렇게 배치 되있는 게

영화 광해의 느낌을 잘 살려주는 것 같아

캐릭터 포스터 같아!

하정우 것만 가져와봤어

거친 흑백 이미지에 휘갈긴 캘리그래피가 잘 맞아떨어진당

이질적으로 보이는 명암이 강한 포스터 사진이 진짜 맘에 듬

하녀 포스터도 진짜 좋아해..

메인 포스터말고 위에 처럼 전도연 단독으로 있는 포스터!

첫번째 사진은 처음 보는 포스턴데 느낌이 좋아서 들고왔고

두번째 포스터는 계속 좋다고 생각해왔었던 포스터

뭔가 묘한, 사진 분위기랑 전도연 눈빛이 진짜 좋은 것 같아

빛나는 디자이너분 중 한 분의 인터뷰를 봤는데

와포스터 작업이 아쉬움이 많이 남고 본인이 잘 살려내지 못한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

해외배급용 포스터인듯!

난 솔직히 한국판 아저씨 포스터 진짜 별로였는데

이건 괜찮은 것 같아

약간 황제를 위하여 해외배급용 포스터랑 비슷한 느낌..

이것도 해외배급용 같아

이 영화 봤는데.. 포스터만 봐도 끔찍하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타이포그래피랑 포스터 이미지가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메인포스터는 아닌 것 같아~

안성기 배우분 페이스가 진짜 좋은 것 같아

위에 화장 포스터에서도 그렇고

딴 것 필요없이 클로즈업 된 얼굴, 표정, 눈빛 만으로도 충분히 영화 이미지가 되는 듯.

영화 제목이랑 이미지에 맞는 타이포 그래피나 배치 구도도 좋은 것 같아

타이포그래피 너무 맘에 들어!!

두번째 포스터의 눈부분만 찢어낸 효과도 좋고!

흑백 이미지가 진짜 분위기 있는 것 같아

중앙에 그냥 깔끔하게 들어간 영화 제목도 좋구

일러스트 느낌 진짜 좋아~

이거 보구 와.. 했음

어디 하나 부족한 데 없는 포스터 같아

특히 날아가는 새들 느낌이 너무 좋음

과감한 색감이랑 일러스트 느낌도 좋고

역시 과감하게 들어간 타이포 그래피도

이런 느낌 정말 좋음

역시나 과감한 디자인

다 보고 나니 어때?

확실히 빛나는 특유의 느낌이 있는 것 같지 않아?

특히 영화제 포스터에서 가감없이 그 느낌이 드러나는 것 같아서

영화제 포스터들이 진짜 좋아

임시 홈페이지여서인지 안 올라온 작업물도 많아~

빛나는 또한 꽃봄처럼 많은 영화 포스터들을 디자인 했어!

홈페이지에는 더 많은 작업물들이 올라와있고 여러 버젼으로 올라와있어

구경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

아 그리구 빛나는은 페북 페이지나 트위터 활동도 해서 SNS 페이지 구경도 좋아

트위터 https://twitter.com/bitnaneun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Bitnaneun.Lab?fref=photo

다음은디자인 회사로 들고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