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결국 사재출연 검토…"점주 의견 듣겠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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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가 가맹점주와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이달 중 상생위원회를 꾸린다고 21일 밝혔다.
백종원 대표는 최근 방송 활동을 중단한 채 경영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상생위원회 운영을 위해 개인 재산도 일부 출연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상생위원회에는 점주들과 본사 직원,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할 계획이다. 백 대표도 직접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백 대표는 "그동안 현장의 목소리를 잘 듣지 못했다고 생각했다"며 "마음 같아선 모든 점주를 만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어렵고, 한 브랜드 내에서도 1개든 10개든 협의체가 구성되면 적극적으로 만나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점주를 위해) 무엇을 준비하든 그것을 점주에게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보다는, 점주에게 필요한 게 뭔지 미리 다양한 의견을 들어볼 것"이라며 "한 분의 점주도 두고 가지 않겠다는 약속을 실천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209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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