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프랑스 최고 문화훈장 '코망되르' 받는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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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임석규 기자
한국인으론 정명훈 이어 두번째

소프라노 조수미(62)가 프랑스 문화부가 주는 최고 등급 문화예술공로훈장인 ‘코망되르’(Commandeur)를 받는다. 조수미는 오는 26일 파리 오페라코믹에서 열리는 수훈식에서 한국계인 플뢰르 펠르랭 전 문화 장관으로부터 훈장을 받을 예정이다.
1957년 프랑스 문화부가 제정한 문화예술공로훈장은 ‘리에’(기사), ‘오피시에’(장교), ‘코망되르’(사령관) 등 3개 등급으로 나뉘는데, 코망되르가 최고 등급이다. 주로 예술과 문화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기거나, 프랑스 문화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한다.(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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