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 번 재평가 받아야 하는 미친 대응을 보여준 드라마.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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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사전 제작 드라마라 95%-18회 분량까지 기존 남주와 찍은 상황에서 남주 학폭 터지고 이틀 만에 하차 결정

바로 다음 날 남자 주인공으로 나인우 캐스팅

7-8회 남주 분량 최소한으로 하고
방송은 예정대로 진행하면서 9회부터 재촬영 예정이었는데 조금이나마 7-8회 분량도 찍고 나온다고 예고


시청자들은 1-6회까지 기존 주연 배우 때문에 정주행 못 할까 봐 걱정했는데 나중에 정주행 할 시청자들을 위해 1-6회도 나인우로 전부 모든 분량을 재촬영 후 1-6회도 나인우로 다시 OTT 올라옴

정말 미친 듯한 사이다 대응을 한 드라마 & 그로 인해 뭔 사고가 터질 때마다 배우 교체할 수 없다는 소리는 핑계로 보일 수 밖에 없는 이유
+) 어떤 판이나 이런 대응을 보여준다면 정말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걸 너무나도 잘 알고 있음 달뜨강 만큼의 대응을 바라는 게 아닌 정말 '기본적인' 대응을 바라고 쓴 글임. 적어도 논란 터졌으면 배우는 변경하고 촬영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함.
교체할 수 있는데도 안 하는 거랑 이미 제작이 다 완료된 상황은 못 하는 거니까 서로 다르다고 생각하고 김미역 사건 같은 경우는 그냥 지가 피해 보기 싫어서 안 하는 걸 이런저런 핑계 대면서 안 하니까 그걸 뭐라고 하는 거지 모든 대응을 욕하는 것이 아닌 걸 알아줬으면 함








넉오프 김수현때문에방영 연기 되었던데 다시 찍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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