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배우는 '사계의 봄 '을 시청하는 이들에게 밝고 희망찬 드라마로 다가가길 바랐다.
하유준은 “소소한 웃음과 기쁨을 드리고 싶어요. 작품을 볼 때만큼은 부정적인 생각은 잊고 흐뭇해하셨으면 좋겠어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박지후는 “ 청춘이던 과거를 떠올리거나 지금이 청춘이라는 걸 깨닫거나. 어떤 방향이든 보시는 모두가 청춘의 봄을 느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승협도 자신의 바람을 전했다. “ 누구나 인생에서 뜨겁게 달려가는 순간이 있잖아요.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분들에게는 힘이 되면 좋겠고, 혹시 지치고 힘든 분들이 있다면 드라마를 통해 인생의 뜨거웠던 순간을 기억하기를 바라요. 그렇게 다시 살아갈 힘을 얻는다면 더할 나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