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고백글 주인공 정체 밝혀질까…'박혜수♥'정재현이었나 ('디어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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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KBS Joy[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디어엠'의 'M'은 마주아의 M일까, 서지민의 M일까.
19일 방송되는 KBS Joy 월화드라마 '디어엠'(Dear. M)(극본 이슬, 연출 박진우 서주완) 11회에서는 서연대학교를 들썩이게 만들었던 익명 고백글의 실체가 수면 위로 드러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디어엠'이 'M'을 향한 익명의 고백글을 둘러싼 미스터리와 함께 대학생들의 성장통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고백글의 작성자가 차민호(정재현) 또는 반이담(조준영)이라는 유력한 증거와 정황들이 하나둘씩 포착되면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
이와 함께 'M'이 뜻하는 바가 마주아(박혜수)의 '마' 혹은 서지민(노정의)의 '민'일 수도 있다는 가설이 등장하면서 캠퍼스 로맨스와 미스터리가 결합된 전개는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다.
-생 략-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76/0004278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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