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나몰라라"하는 국힘 경선주자들…'라방'에 구름위 등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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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땅콩 먹는 한동훈입니다' 이라는 제목으로 지난주에 올라온 영상. 사진=한동훈 유튜브
하와이에 체류중인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개인 sns 갈무리.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경선을 치렀던 한덕수, 한동훈, 홍준표 전 예비후보들에 대한 당내 불만이 거세지고 있다. 16일 대선이 보름여밖에 남은 상황에 김 후보에 대한 지지에 3인 모두 나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단일화에 나섰던 한덕수 전 총리는 일체의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한 전 총리는 김문수 후보 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직을 제안받았으나 고사한 뒤 김 후보의 유세 지원에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한동훈 전 대표와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경선과정에서 생긴 국민의힘과 앙금을 숨기지 않고 있다. 한동훈 전 대표측은 "계엄, 탄핵을 옹호한 김문수 후보와 같이 갈 명분이 없다"며 지원 유세에 나설지 불투명하다고 밝혔다. 한동훈 전 대표는 오히려 김문수 후보에게 "윤 전 대통령과의 절연, 탄핵 반대 사과" 등을 공개적으로 촉구하며 비판적 입장을 보이고 있다.
탈당과 함께 하와이에 체류중인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국민의힘과 완전 절연을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홍 전 시장은 30년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민주당 입당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을 후회하는 듯한 언급까지 남기면서 당내 이탈까지 야기하고 있다.
최종 경선후보중 유일하게 김문수 후보를 돕는 안철수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한동훈 전 대표와 홍준표 전 대구시장,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향해 선거운동에 동참해달라고 촉구중이다.
https://m.news.nate.com/view/20250516n04271?mid=n9110
ㅋㅋㅋㅋㅋ아무도 김문수 안도와주고
여행떠나있음 ㅋㅋㅋㅋㅋ 개웃기네 내부결집도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