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편의점서 불티나게 팔리더니…'다 동났다' 대박난 라면
컨텐츠 정보
- 5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농심이 일본에서 선보인 '신라면 툼바'(사진)가 판매 2주만에 완판됐다. 첫 물량으로 100만개를 공급했는데 일부 현지 편의점에서 제품이 동 나는 등 크게 인기를 얻으면서 모두 팔려나갔다.
농심은 지난달 일본 편의점 1위 업체 세븐일레븐 전체 점포에서 신라면 툼바 용기면을 선보였다. 신라면 툼바는 현지 출시 직후 일부 매장에서 제품이 동나는 등 예상을 뛰어넘는 인기 속에 빠르게 완판됐다. 농심은 추가 공급과 물량 확대를 위해 일본 세븐일레븐과 협의 중이다.
현지 소비자는 온라인에 "진한 크림 풍미에 매운맛이 어우러져서 매력적", "전자레인지 조리법과 뜨거운 물을 부어 만드는 조리법 모두 가능한 것이 재미있다", "부드럽고 매운맛 뒤에 찾아오는 감칠맛이 중독적이다" 등 다양한 호평을 남겼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31623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