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원권 계속 인출하던 30대, 시민 신고로 검거···차량서 타인 카드 17개 발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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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권 계속 인출하던 30대, 시민 신고로 검거···차량서 타인 카드 17개 발견
다른 사람의 카드로 다량의 현금을 인출한 30대 남성이 시민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3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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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목격자의 신고에 따라 A씨의 차량을 쫓아 검거한 뒤 차량 내부를 수색했다. 차량 내부에선 1800만원의 현금과 타인 명의 카드 17개가 발견됐다. 1800만원 중 일부는 타인 명의 카드에서 인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고모 소유의 카드”라고 진술했으나 경찰이 “고모의 이름이 뭐냐”고 추궁하자 정확하게 대답하지 못했다고 한다. 경찰은 A씨가 타인 명의 카드를 왜 가지고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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