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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의 얼음이 녹으면 부산항에 호재일까?

컨텐츠 정보

본문


 

 

북극의 얼음은 25년동안 절반이상 줄었다

 

북극의 얼음이 녹으면 부산항에 호재일까? | 인스티즈

 

 

 2000년 이전엔 800만 제곱킬로미터

2010년에는 400만 제곱킬로미터

2012년에는 약 300만 제곱킬로미터 

 

2030~40년 이후 시뮬레이션으로 보면

여름한정 북극해는 얼음이 완전 없어질것으로 예상

이외기간도 쇄빙선 통해 북극통과할 정도로 해빙 추정

 

 

 

전통적인 항로: 파나마 운하/수에즈 운하

 

 

파나마 운하

북극의 얼음이 녹으면 부산항에 호재일까? | 인스티즈



 

 

수에즈운하

 

북극의 얼음이 녹으면 부산항에 호재일까? | 인스티즈

 

수에즈운하는 연간 10조이상 수익을 거둔지만

지역적 리스크는 항상 존재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북극의 얼음이 녹으면 부산항에 호재일까? | 인스티즈

 

(부산-희망봉-유럽: 왕복 100-110일 소요)

 

일례로

 23년 11월 후티반군 공습으로

 수에즈운하가 막히자, 한국 해운사들은

남아공 희망봉을 돌아서 유럽으로 가는 등

 어려움을 겪은적도 있다

 

 

 

아래 지도에서 빨간색 북동항로 예상도

(유럽-알래스카-블라디보스톡-부산)

 

*기존의 보라색보다 빨간색이 짧은것들 알수있다

 

북극의 얼음이 녹으면 부산항에 호재일까? | 인스티즈

캐나다 북극해를 통과하는 북서항로(회색)

북방항로(알래스카-유럽)

북동항로(알래스카-블라디보스톡-부산)

 

 

 

21년이후 우러전쟁 여파로

 북극항로 물동량이 줄은편인데,

 

(현재 북극항로 최대비중은 LNG선이 4100만톤)

 

북극의 얼음이 녹으면 부산항에 호재일까? | 인스티즈

 

 

러시아는 

2035년까지 북극항로 운송량을 1억3천만톤으로

현재보다 2~3배를 늘리길 목표한다 말했다

 

북극의 얼음이 녹으면 부산항에 호재일까? | 인스티즈



한국은 쇄빙선/LNG선 기술이 있기때문에

북극항로가 본격적으로 활용된다면,

북동항로/북서항로 양쪽에 활용되는 배 수요 역시

우리 조선업에 긍정적으로 작용할수 있고

 

북극의 얼음이 녹으면 부산항에 호재일까? | 인스티즈



북극항로(TSR)를 개척하면 

운송거리 최대 40% 단축예상한다

 

(부산-북동항로-유럽: 60일 소요)

(부산-북서항로-유럽:90일 소요)

북극의 얼음이 녹으면 부산항에 호재일까? | 인스티즈



캐나다 북부쪽 북서항로의 장단점은

장점:러시아 리스크를 줄일수 있다

단점: 쇄빙선이 필요하고, 시간이 기존루트와 동일함

 

 

북극의 얼음이 녹으면 부산항에 호재일까? | 인스티즈

 

기존루트는

 부산-대만-인도양-수에즈운하-유럽 인데 

 

1)대만해협의 양안전쟁리스크

2)수에즈운하의 지정학적리스크

 

기존루트에는 2가지 리스크가 존재한다는점에서

북극항로 다변화는 한국에게는 중요할것으로 보임

 

 

한국은 에너지/천연자원의 94%를 수입에 의존한다

(21년기준)국가 총수입액의 22%를 여기에 쓴다.

 

북극의 얼음이 녹으면 부산항에 호재일까? | 인스티즈



한국은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나라이기에

국제정세 리스크를 줄일수 있도록 

운송 항로 다변화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북극의 얼음이 녹으면 부산항에 호재일까? | 인스티즈



 

요약

 

2030~40년 이후 여름한정 북극해 얼음이 사라지고

이외기간도 쇄빙선통해 북극통과할 정도로 해빙 추정

그때가 북극항로의 본격개척시기가 열릴것으로 예상함

 

 파나마/수에즈 운하: 전통적인 세계 운송로

 

북동항로를 개척하면 이론상

부산-블라디보스톡-알래스카/그린란드-유럽

이 연결된다

 

 

기존루트(왕복기준)

부산-대만-인도양-수에즈-유럽(80-90일)

(수에즈 문제발생시)부산-남아공 희망봉-유럽

(100-110일)

 

 

북극항로(왕복기준)

부산-북동항로(러시아)-유럽 (60일)

부산-북서항로(그린란드)-유럽(90일)

 

 

기존루트(부산-대만-수에즈-유럽)의 단점

1)대만해협의 양안전쟁리스크

2)수에즈운하의 지정학적리스크

 

북동항로(부산-러시아-유럽)

장점)60일로 단축  단점)러시아리스크

 

북서항로(부산-그린란드-유럽) 

장점)국제적 리스크 적음  단점)기존 80-90일과 동일

 

현재 부산항은

 세계2위 환적량, 세계7위 물동량 항만이다

북극항로를 계기로 미래의 부산항은 

한번 더 도약 할 수 있을까?

 

 

북극항로가 제대로 통행할수 있을 정도로 북극 얼음이 녹으면 해수면이 올라가서 부산 항만시설 자체가 침수될수도 있는데 그것도 문제지 않나

 

부산시에서 북극항로 관련해서 신경은 많이쓰고 잇는것 같긴해요 TF팀 구성했다고도하고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4010857?sid=102

지구는 몰라도 그래서 러시아랑 척지면 안돼 우리나라는 러시아도 우리나라 필요하고 리스크있는 순간 저기 표시된 항로쪽으로 갈수가없음

 

https://m.imaeil.com/page/view/2024063013215000899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72553

https://www.news1.kr/amp/world/middleeast-africa/5267755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5/01/09/DI2EDEA32FGC7FUFOEEJ2B7JCA/?outputType=amp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4010857?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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