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위안부 피해 이옥선 할머니 소망 기억할 것”…정치권도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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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위안부 피해 이옥선 할머니 소망 기억할 것”…정치권도 추모
최근 별세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자 인권활동가 이옥선 할머니에 대한 대선주자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12일 에스엔에스(SNS)에 ‘이옥선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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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별세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자 인권활동가 이옥선 할머니에 대한 대선주자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12일 에스엔에스(SNS)에 ‘이옥선 할머니 명복을 빕니다. 할머니의 소망 잊지 않겠습니다’란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이 후보는 글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이 할머니의 인권 운동 활동을 언급하며 “국가폭력의 고통과 여성인권 문제를 온몸으로 밝힌 이들에게 우리 사회는 큰 빚을 졌지만, 아직까지 온전한 명예회복을 이루지 못했다”며 “역사적 사실 규명과 명예회복 그리고 피해자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옥선 할머니의 발인은 14일 오전 10시로 유해는 국립 망향의 동산에 안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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