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력 전혀 신경 안 쓰고 코리안 세 얼간이 가상캐스팅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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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목욕탕 아폴론 ☀

말머리 유머로 달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듯

선생님 저 왜 꼽주세요? 할 것 같은
똘망똘망한 눈이 포인트임

벌써 정말 꼽먹음 한마디 잘못하면 백배로 놀림받는다

순한 인상에 눈물 뚝뚝

반드시 미생 시절의 임시완일 것

동글딴딴한데 눈치 개많이 봄

말할 필요 있나? 걍 인간 파르한

코가 넓고 장난기 있는 인상

인데 걍 국적만 바꾼 거 아니냐?

화려한 게 완전 찰떡콩떡으로 어울리는

그냥 본인

나는 정말 개빡쳤음을 티내는 눈썹과 뽀글파마

나영석 늙은 분장만 하면 딱일 거 같은데
죄송ㅋ

광자매 돌세씨도 싱크로율 돌아버림

교수님, 제가 누군지 모르시나요? 우리 이름하고 학번도 모른다구요? 우릴 모른댄다 튀어!

두 다리가 부러지고 나서야 제 발로 일어서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 태도를 바꾸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사진 작가가 된다고 무슨 일이 생기겠어요? 돈은 덜 벌겠죠. 집도 더 작고 차도 더 작겠죠. 하지만 저는 행복할 거에요. 정말 행복할 거에요. 지금까지 아버지 말씀 잘 듣는 아들이었잖아요. 한 번만 제 마음이 원하는대로 하면 안 될까요?



근데 왜 란초만 명대사가 이런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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