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 원베일리 전액 현금 주고 산 사람, 91년생 '영앤리치' [부동산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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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억 원베일리 전액 현금 주고 산 사람, 91년생 ‘영앤리치’ [부동산360]
전용 133㎡ 30대가 매입…같은 단지서 유입 원베일리, 3.3㎡당 2억원 시대 연 ‘신흥 부촌’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있는 래미안원베일리 단지. [삼성물산 제공]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서울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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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서울 핵심지역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 등 ‘상위 0.1% 주거지’를 매수하는 2030 ‘영앤리치’들이 늘고 있다. 이들은 한강과 인접한 상징적인 초고가 주택을 전액 현금으로 매수하며 집값 상승 흐름을 주도하는 주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14일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133㎡는 지난 2월 13일 80억원(15층)에 거래됐다. 80억원에 이르는 거래의 주인공은 1991년생 A씨로, 지난 4월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별도의 근저당권을 설정하지 않아 80억원 전액을 현금으로 치른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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