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랑 윤석열 두 후보한테 지하철 가보라고 함

어딘가 영혼 빨린 모습으로 등장한 윤석열

윤석열이 지하철 방문한 시간대가 출근시간대라 진짜 겁나 붐빌 시간대인데

천천~히 카드 찍고있고 주위에 수행하는 사람들이 사진 오조오억장 찍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캡처라서 안보이는데 영상으로 보면 후레시 미친듯이 터짐.....
뒤에 서있는 직장인들 앞에서 느릿느릿 가서 속터지는거 여기서도 느껴지노

촬영하는 사람들 존많 ㅋㅋㅋㅋㅋㅋㅋㅋ

출근 시간대라 사람으로 꽉찬 지하철... 그와중에 윤이랑 수행원들도 들어감
윤석열이 제일 마지막으로 탑승했는데 그 뒷줄에 서있던 직장인들 속으로 아 내가 이번 열차 탔어야 했는데 하고 생각했을듯 ㅋㅋㅋㅋㅋㅋㅋ
안에 타서도 대포 셔터음 계속 들림ㅋㅋㅋ

여튼 시민들하고 소통하거나 하는 모습은 1도 보이지 않고 지하철 타서도 인고의 시간을 견디듯 눈 꾹 감고 가만~히 서있음
집에 빨리 가고싶은듯



이재명은 사람들 없는 널널한 시간대에 지하철 입성

대규모로 사람 데리고 다니는거 없이 혼자 셀카봉에 폰 끼워서 라이브 방송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하철에 카드 찍고 마스크를 착용하세요
안내 음성 나오니까
자기 지금 마스크 쓰고 있는데 왜 마스크 쓰라 하냐고 드립침 ㅋㅋㅋㅋㅋㅋㅋ

시민들하고 수다 떠는데 초점이 뒤에 앙스타 광고판에 가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인으로 보이는 시민들한테 말걸면서 수다 떠는데 뒤에 보이는 앙스타 광고

oh 앙스타 !!!! 첫 생일 축하 !!!!!!oh

앙스타 정말 오래나옴
이쯤되면 앙스타에서 홍보비 줘야하는거 아닌지.....?

지하철 탔는데 어떤 재명이 좋아하는 아주머니가 와서 말걸어서 둘이서 수다떠는중

그와중에 남편한테 전화 걸어서 남편하고도 통화하면서 수다떠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머니가 휴대폰에 남편이름을 사랑이로 저장해놔서 그걸로 훈훈하게 대화중 ㅋㅋㅋㅋㅋ

이번에 앉아서 또 다른 시민하고 수다떠는데
남편이 탈모가 있나봄..? 탈모 지원해달라 해서 그 얘기 하면서 수다떠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

그후에 서서 시민들한테 말걸다가
뒷걸음질 치면서 어 자리있네 하고 앉았는데 임산부석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보고 앉아서 앞에 서있던 시민이 어 임산부석이라 앉으면 안되는데 하고 말함 ㅋㅋㅋㅋㅋㅋㅋㅋ

화들짝 놀라서 허버허버 일어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변에 있던 사람들 다 깔깔 웃고 이재명 정말 민망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비어있었네 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도 민망한지 잘못 앉았다고 하면서 치명적인 실수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사진찍히면 큰일이라고 매우 민망해 하는데 ( 아주 잠깐 잘못 앉아도 일부러 앉았다고 날조 당할수 있기때문... ☆★ )
실제로 윤 지지자들이 이거 캡처 떠서 이재명이 임산부석 일부러 앉았다고 조롱함....
영상 직접 보면 알지만 주위 사람들 다 웃고 본인도 벌떡 일어난 후에 민망해서 엄청 허탈하게 웃음 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짧은데 짱잼이니까 꼭 봐봐 두 후보의 태도 차이도 상당히 인상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