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대표 "개인 아닌 더본코리아 흔들려는 게시물, 법적 조치 준비”
컨텐츠 정보
- 6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악의적인 목적으로 사실관계를 지나치게 왜곡하는 쇼츠 등 온라인 콘텐츠에 대한 법적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 대표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 리춘식당에서 가진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본인 개인을 비난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더본코리아를 흔들려는 목적을 가진 콘텐츠에 대한 법무법인 검토를 마쳤다고 했다. 그는 수개월에 거친 다양한 논란 탓에 더본코리아의 가맹점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라고 했다.
그는 “백종원 개인만 공격하는 것에 대해선 참을 수 있고, 잘못한 것에 대해선 반성하고 시정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도를 넘는 비난 콘텐츠에 대해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고민이 많다. 내가 아니라 점주들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더본코리아는 최근 일부 몇 명이 국민 청원을 70여 건 이상 올리는 등 반복적인 민원을 제기하면서 회사뿐 아니라 관련 지자체와 점주들까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고 있다.
백 대표는 “이미 개선 중인 사안에 대한 반복된 지적 때문에 점주분들의 불안함이 가중될 뿐 아니라, 가맹점 지원에 집중해야 할 직원들도 본업에 대응을 못 하는 상황”이라며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개선하려고 하니 조금만 지켜봐 주시길 부탁한다”고 했다.
후략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76889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