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로 성병 걸린 여직원들, 건물 청소부 때문이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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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로 성병 걸린 여직원들, 건물 청소부 때문이었다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세계 - 뉴스 : ⓒ뉴욕포스트 미국 텍사스의 한 병원에서 청소부로 일하는 50대 남성이 여직원들 물병에 자신의 소변을 몰래 넣는 등 충격적인 행위로 성병을 옮겨 징역형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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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즈는 2022년 미국 텍사스의 한 병원에서 청소부로 근무하면서 직원용 정수기와 개인 물통에 소변 등 체액을 몰래 집어넣거나 물통 입구를 성기로 문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범행 당시 디아즈는 헤르페스와 A형 간염에 걸린 상태였다. 이를 전혀 모른 채 정수기와 물통을 사용한 여직원 13명이 같은 병에 감염됐다.
그의 범죄는 한 여직원이 자신의 물병에서 악취가 나고 색깔이 이상하다는 점을 수상히 여겨 사무실 책상에 카메라를 설치하면서 발각됐다. 디아즈의 경악스러운 행위는 전부 녹화됐다.
여직원은 "물에서 시큼한 맛과 소변 냄새가 났다"면서 "녹화된 영상을 보니 퇴근 시간이 지나 아무도 없을 때 디아즈가 내 물병에 소변을 넣었고, 자신의 성기를 병에 반쯤 집어넣는 것을 봤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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