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사칭하고 행사 뛰면서 20억 번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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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짝퉁 박상민’이 벌어들인 수익을 묻는 질문에 “대충 어림 잡아 20억 원 정도 된다. 16군데의 업소에 출연했고 모창가수가 아니라 립싱크를 하는 사칭가수인데도 노래 3곡에 150만원을 받았다”며 “20억 원은 참을 수 있다. 하지만 그는 내 이미지를 너무 떨어뜨렸다”고 언급했다.
박상민은 2005년부터 2006년까지 립싱크로 노래를 하며 돈을 벌고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등 자신을 사칭하며 활동해온 ‘짝퉁 박상민’을 참다 못해 끝내 고소했으며 결국 700만 원의 벌금을 받는 것으로 사건이 종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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