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차' 전소민, "행복한 직장”이었지만 "이유없는 악플” 씁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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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이 악플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전소민은 ‘런닝맨’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제가 게스트로 2번인가 출연했다가 고정 출연 제안을 받고 7년 출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진행은 고정 멤버인 오라버니들이 다 하시고 고유 캐릭터로 예능적인 플레이를 했다. 저한텐 진짜 행복한 직장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에 허영만이 “악플이 많았다던데”라고 묻자 전소민은 “많은 사람에게 주목받을수록 상처를 받을 일들이 많긴 한 거라”며 시인했다.'
이어 전소민은 “다른 분들도 많은 악플이 있으시겠지만 어떤 이유가 있는 악플이면 저도 깊이 고민하겠는데 제가 느낄 때 객관적으로 별로 이유가 없는 것 같았다”라며 “앞으로 더 의지되는 사람을 굳건히 만들려면 빨리 결혼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덧붙이며 관심이 모아졌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96/0000708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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