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지지선언하려다가 다급하게 김문수 지지선언으로 바꾼듯한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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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민께 드리는 호소 - 전한길뉴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자유를 사랑하는 동지 여러분. 그리고 해외 동포 여러분.지금 이 순간, 대한민국은 다시 한 번 선택의 갈림길 앞에 서 있습니다. 과연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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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후보가 최종 후보로 선출된 이 순간, 저는 경쟁을 펼쳤던 모든 후보 분들께도 진심으로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또 한덕수 전 총리께서 출마 선언 당시 밝히셨던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의 번영을 위한 사명’은 이제 김문수 후보와 함께 이어가야 할 사명이 되었습니다. 저는 한 전 총리께서 그 길에 끝까지 함께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다른 후보를 지지하셨던 모든 국민 여러분께 호소드립니다. 이제는 마음을 모아 주십시오.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셨던 분들 또한 이 과정을 겸허히 품고 서로의 손을 맞잡아야 합니다. 우리의 싸움은 내부가 아니라, 자유를 위협하는 외부의 전체주의적 도전에 맞서는 싸움입니다.

문장이 이상한데??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셨던 분들 또한 이 과정을 겸허히 품고"라는 표현은 마치 김문수 후보 지지자들이 자신들의 후보가 패배한 상황에서 다른 후보를 지지해야 한다는 식으로 읽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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