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싸들고 말린다'고 할 때 도시락은 내가 먹는다 vs 친구가 먹는다 vs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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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뜯어 말리고 설득할 때
우리는 도시락 싸들고 말린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 도시락은 누가 먹는단 말임???
아 나도 배고픈데 설득당하는 너도 배고플거같고..
111 끼니거르며 말리느라 힘드니까 내가 먹는다
2222 도시락이라도 먹여주면서 설득해야 하니까 친구가 먹는다
3333 사이좋게 노나 먹으면서 설득 해본다
네이버 구글 쳐봐도 정확한 어원은 찾을 수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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