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철거 예정인 국립민속박물관.jp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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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
디자인부터 불국사에 법주사에 경복궁에 화엄사에
별 문화재들을 스깐거에다
원래 있던 경복궁 선원전을 밀면서
뜬금없이 이 박물관을 지었고
원래 숭유억불 특성상
궁궐에 불교식 건축물을 짓는것도 금지인데
그걸 경복궁 자리에다 지었으니 흉물취급받곤 했음
그럼에도 경복궁 옆에 목탑이 눈에띄게 보여서
내국인 외국인 관광객들한테 인기가 많음
내부는 한국적인 요소들을
외국인한테 쉽게 소개시키는 방식으로 잘 전시되어있음
경복궁 선원전을 다시 복원하면서
2030년 전까지 철거 및 세종시로 이전할 예정
관심있으면 철거되기 전에 함 가보셈

=
경복궁 선원전 복원 기대된다
+
35. 무명의 = 원 12:10
☞26 ☞27 세종에 아예 박물관 단지를 조성중이라 거기로 가는 듯함 다른 박물관들이나 수장고도 서울 밖에 있기도 하고 ㅇㅇ
1단계
- 국가기록박물관, 국립어린이박물관, 국립디지털문화유산센터,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국립디자인박물관, 통합운영센터 및 통합수장고
2단계
- 국립민속박물관
인데 이중에 국립어린이박물관이 최근 최초로 개관함
37. 무명의 12:12
이거 선원전이 왕들 어진 걸려있고 제사지내고 이런 종묘 미니버전인데 일본놈들이 다 없애고 그리고 그 현판을 일본놈들이 떼가서 얼마전에 롤 만드는 라이엇게임즈 코리아가 후원해서 그 돈으로 한국에 돌아옴

43. 무명의 = 원 12:17
☞37 ☞40 선원전도 세종대왕님이 왕들의 사당을 하나로 합치자고 고안한 건물이었는데 일제강점기에 들이 싹 밀어버리고 현판 떼어가서 어디 일본 시골 구석에 쳐박아놓음 진짜 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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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된 경복궁 현판'은 일본 시골 창고 천장에 매달려 있었다
어떤 이야기는 야사(野史)가 정사(正史)를 압도한다. 최근 국가유산청이 100여 년 만에 일본에서 환수한 경복궁 선원전(璿源殿)의 현판에도 야사가 숨어 있다. 2016년 일본의 한 시골집 창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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