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 보조견이 어딨냐" 식당과 경찰에 문전박대 당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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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한 청각장애인 A씨가 보조견과 함께 대전 서구의 한 식당을 방문했다가 출입을 거부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당시 A씨가 찍은 영상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퍼지며 논란이 일었다.
A씨는 보건복지부가 발부한 장애인 보조견 표시증을 재차 보여줬으나, A씨에 따르면 식당은 "애완견은 출입이 안 된다"라거나 "시각장애인 안내견만 출입할 수 있다"며 출입을 거부했다.
출동한 경찰마저도 "청각장애인 보조견이 어디 있냐, 거짓말 아니냐"고 대응해 A씨는 또 한 번 큰 상처를 입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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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378620?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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