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포프] 주드로가 연기하는 교황 인성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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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잠시 후
......ㅎ
뭐
내집에서 내맘대로 하겠다는데
ㄴㄴ
온리 미 저스트 미
눈 밖에 나면 알라스카로 보내버리긔
아....예....2
교황의 정적이라고 할 수 있는 궁무처장이
이 여성을 이용해서 추문을 일으키려고 작전을 세웠긔
불임인 여성인데 기도해달라면서 이러쟈나....
멀리서 찍고 있긔
사진찍고 독순술까지 하다가 교황님 말씀 듣고 관두긔ㅋㅋㅋ
인성 대단한데 정작 딱히 약점 잡힐 일은 안하며 살아온 교황이쟈나
ㅋㅋㅋㅋㅋ
추기경들에게 연설
당황스럽긔ㅋㅋㅋㅋ
연설 끝나면 교황님 발에 입맞추는 절차가 있나보긔
스승님 스펜서
어릴적부터 친구 두솔리에
궁무처장 보옐로 차례
머뭇거리니까
반대쪽 발로 친히 눌러주시긔
이탈리아 수상 알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상 입장에서 기가막히고 코가막힐 요구들을 줄줄이 적었긔
......
흠?
변함없이 얼부심 넘치긔
........!!
요구사항 적힌 종이 다시 챙기긔ㅋㅋㅋㅋㅋ
47살의 젊은 추기경, 레니 벨라도(주드 로)가 교황으로 선출된다.
바티칸의 추기경들은 애송이를 꼭두각시로 얻었다고 반기지만
이내 젊은 교황이 예측할 수 없어 위험하다는 걸 알게 된다.
를 만든 이탈리아 감독 파올로 소렌티노가 에피소드 10편을 모두 감독하고 각본을 쓴
<HBO>의 TV시리즈 는 현대의 바티칸을 배경으로
미국의 젊은 추기경 레니 벨라도가 새로운 교황 비오 13세로 즉위하면서 시작된다.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88667
막 극적인 사건들로 진행되는 건 아닌데 개인적으론 재밌게 봤긔
시즌1 에피소드10으로 끝이고
새로운 시리즈인 뉴포프는 존말코비치를 주인공으로 같은 배경에 다른 이야기로 진행된다고 하긔
의상을 아르마니에서 담당했다고 하는데 진짜 감탄나오고 음악이랑 영상도 아름답긔
주드로 와꾸랑 연기도 좋았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