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최대 200㎜ 올봄 최대 '물폭탄'…이후 점차 초여름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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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금요일인 9일부터 시작된 봄비는 주말까지 이어졌고, 일부 지역은 월요일인 11일 새벽까지 비가 계속될 전망이다. 이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런 날씨 변화는 한반도 주변 기압계 배치가 전형적인 봄철~초여름 대기순환 흐름을 보이기 때문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새벽 전라권과 경남권, 제주에서 시작된 비는 오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됐다. 남부지방은 9일 늦은 오후부터 비가 그치기 시작하고, 충남과 전북 내륙은 10일 낮까지, 수도권과 강원, 충북은 10일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강원 영서는 11일 새벽까지 비가 남을 수 있다.
https://v.daum.net/v/2025050812074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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